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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소식
'구.송정역 시민갤러리' 개관식 개최 2015-04-16


 

 

부산창조재단은 415()오전11시 옛 송정역 시민갤러리에서 시민갤러리, 시간을 걸어 기억을 만나다개관식을 개최했다.

 

정준희 KNN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개관식에는 부산지방경찰청장(권기선),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김규옥), 해운대구청장(백선기), 부산문화방송사장(문철호), KBS부산방송총국장(이준안), 부산창조재단 이사장(신정택), 부산지방변호사회장(조용한), 동명대학교 총장(설동근), 동의과학대학교 총장(김영도), 부산여자대학교 총장(왕세창), BNK금융지주 부사장(김일수), 태금정 대표(이윤희), 부산광역시의원(해운대, 최준식), 부산광역시의원(해운대, 김진영), 부산광역시의원(기장군, 김쌍우), 중구의회 의장(김영면), 부산미술협회 이사장(오수연),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방창훈), 마사회 부산경남본부장(김병진) 100여명의 시민이 함께 했다.

 

개관식은 송정역 시민갤러리의 주제인 철길과 바다와 잘 어울리는 철길마을을 형상화하여 만든 우징 작가의 국악악기를 활용하여 하늘을 달리다‘, ’걱정말아요 그대공연으로 오프닝무대를 열었다.

 

국민의례에 이어 세월호 1주기 추모 묵념이 있었으며,

부산창조재단 차진구 사무처장의 송정역 및 시민갤러리 소개와 부산창조재단 신정택 이사장의 환영사, 부산광역시 김규옥 경제부시장, 해운대구 백선기 구청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지난달에 시민사진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수상작 10작품에 대한 시상식도 있었다.

최우수상은 이제관씨 동해남부선을 걷다20만원의 상품권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우수상은 김건호씨 추억의 굴다리’, 정용일씨 철로위에 피어난 꿈’, 최진유씨 빛내림과 파도타기10만원의 상품권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장려상은 김성재씨 차가운 바다’, 박현정씨 갈매기의 꿈’, 배재솔씨 바다, 철길, 사람...보든 것이 어우리진 동해남부선 칠길’, 신예솔씨 계속 보고싶은 것’, 추영림씨 그날 이후로’, 한 대웅씨 시간은 흐르고 만물은 변화한다가 선정되었다.

 

다음으로는 옛 송정역 시민갤러리의 개관을 알리는 테이프컷팅식이 진행되었으며,

 

행사 깜짝 공연으로 오페라 변형식의 플래쉬 몹 공연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끝으로 장소를 폴랫폼으로 이동하여 마련된 기억의 공간에서 엽서를 작성한 후 철길 위 설치된 송정역 모바일 파빌리온의 우편함에 넣는 이벤트를 마지막으로 개관식이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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