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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소식
부산항을 말하다, 전시기획전 2015-03-10

부산창조재단에서는 부산광역시 민간경상보조사업의 역사문화트러스트사업의 일환으로 '부산항을 말하다, 전시기획전'201494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부산시민공원 시민사랑채 백산홀에서 진행하였다.

 

부산항 아카이브전 추진위원회라는 프로젝트팀을 운영하고 부산의 도시, 경관, 전시, 사진, 영상, 작가, 기획 분야의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추진하였다.

 

기초사전조사를 위해 부산항만공사의 적극적인 도움을 통해서 사업이 추진. 부두노동자그룹, 월남파병용사전우회 등과 함께 전시를 진행하면 서 다수의 컨텐츠를 확보하였으며,

 

특히, 전시큐레이터의 경우 도시마을공동체(산복도로 버스투어 해설사) 팀과 함께 진행하면서 향후에 산복도로와 북항의 연계를 고려할 때, 적극적인 시민그룹을 양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관람객은 부산시청, 중구청, 동구청관계자 뿐만 아니라 부산대, 동아대 단체관람 등을 포함하여 5,272명으로 집계되었다.

방송, 신문 등 13개 매체(KBS, MBC, YTN, 부산일보, 부산항만공사, 아주경제, 일요 신문, 파이낸셜신문, 동아일보, 국제신문, 물류신문, 뉴시스, 연합뉴스)에서 보도 되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북항에 대해서 잘 모르는 젊은 사람들에게는 기본적인 정보제공이 되 었으며, 북항의 근로자 및 관련자들에게는 과거의 기억 및 앞으로 변 화해나갈 북항에 대해서 다양한 관심을 유발시킬 수 있었다.

 

부산시청, 중구청, 동구청의 관계자들에게는 실질적인 업무수행에 참고 하기 위해 전시물과 영상물 등 기록된 자료물들의 요청이 쇄도하였으며,

부산항만공사의 경우 북항재개발을 추진하면서 지속적으로 자료를 수 집할 계획이며, 5부두의 싸일로의 경우에는 활용계획을 수립하여 존치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싸일로는 본 전시가 계기가 되어 2015년도 건축리모델링협회에 서 공모전 대상지로 선정하여 진행하기로 하였다.

 

1차 전시에 이어 북항 전시물품을 활용하여, 1031일부터 1111일까지 12일간 구.백제병원에서 2차전시도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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