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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YTN 보도영상]'북항, 실타래를풀다' 2014.09.07. 201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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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부산항...잊을 수 없는 기억들
 
 
[앵커]

부산북항이 재개발되면서 항구 기능은 사라지고 워터 프론트로 바뀌고 있습니다.

항구는 사라지지만, 기억해야할 것들을 정리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손재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항의 역사는 1883년 부산해관부두로 시작합니다.

일제 강점기가 끝나고 귀환한 250만 명의 동포들이 고국땅을 처음 밟은 곳은 부산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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