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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KBS]부산창조재단 창립기념식 2013.12.11 201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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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더 이상 중앙정부에만 기대지 않고 지역의 힘으로 지역의 발전과 변화를 이끌어보자는 취지의 부산 창조재단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부산 창조재단 출범의 의미와 향후 사업 방향 등을

이상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914년 미국 클리블랜드에서 최초로 설립된 지역재단, 처음에는 자선가들의 기부를 받아 운영됐지만 이제는 많은 시민의 기부를 받아 지역사회의 비전을 만들고 의제를 설정하는 기능으로 확대됐습니다.

 

창립 기념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출발한 부산 창조재단,

중앙정부에만 기대지 않고 부산의 힘으로 부산의 발전과 변화를 이끄는 핵심 역할을 하게 됩니다.

 

부산 창조재단은 신정택 전 부산 상공회의소 회장과 이장호 BS금융그룹 고문이 공동 이사장으로, 조한제 KBS 부산방송총국장과 장제국 동서대 총장, 정철원 협성종합건업 회장 등 지역 재계와 학계 인사 20여 명이 이사로 각각 참여합니다.

 

<인터뷰>신정택 부산 창조재단 공동이사장 지역민과 함께 창조도시 부산을 실현하고 새로운 기부문화와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또 초의수 신라대 교수와 김해몽 부산시민센터장 등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인터뷰>초의수 부산 창조재단 자문위원 우선 부산근대문화유산 프로젝트와 동남권 로컬푸드운동 지원사업 등을 벌여 시민참여를 높여가겠다.

 

부산 제1호 지역재단인 부산 창조재단은 시민공동체 기획과 시민펀드조합 결성 등 시민과 기업,지자체가 협력하는 새로운 형태의 사업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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