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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동해남부선 옛 송정역 '시민 갤러리'로 변신 2015-04-15 201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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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송정역 100일 후 우편서비스(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동해남부선의 이전으로 폐선된 부산 해운대구 옛 송정역이 시민 갤러리로 변신해 15일 문을 열었다. 시민 갤러리는 '철길과 바다', '송정과 서핑', '송정의 바다'를 주제로 주로 부산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곳은 전시 작품들을 엽서로 제작해 100일, 365일 후에 발송하는 우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5.4.15 ccho@yna.co.kr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동해남부선의 이전으로 폐선된 부산 해운대구 옛 송정역이 시민갤러리로 변신해 15일 문을 열었다.

송정역 시민갤러리 운영 단체인 부산창조재단은 이날 '시민 갤러리, 시간을 걸어 기억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갤러리 개관식을 했다.

개관식에는 김규옥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백선기 해운대구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 옛 송정역 역무원이 갤러리 변신(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동해남부선의 이전으로 폐선된 부산 해운대구 옛 송정역이 시민 갤러리로 변신해 15일 문을 열었다. 시민들이 송정역 대합실과 역무실에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시민 갤러리는 '철길과 바다', '송정과 서핑', '송정의 바다'를 주제로 주로 부산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2015.4.15 ccho@yna.co.kr

 

옛 송정역 대합실과 역무실은 '철길과 바다', '송정과 서핑', '송정의 바다'를 주제로 주로 부산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선이는 갤러리로 꾸며졌다.

동해남부선 폐선 철길에는 부산창조재단이 전시 작품들을 엽서로 제작해 100일, 365일 후에 발송하는 우편 서비스 시설물을 설치했다.

옛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철길 침목에는 나전칠기 꽃무늬 장식과 자갈을 새롭게 입혀 철길의 기억을 되살릴 수 있도록 했다.  

 


부산 옛 송정역 '시민 갤러리'로 변신(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동해남부선의 이전으로 폐선된 부산 해운대구 옛 송정역이 시민 갤러리로 변신해 15일 문을 열었다. 시민들이 송정역 대합실과 역무실에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시민 갤러리는 '철길과 바다', '송정과 서핑', '송정의 바다'를 주제로 주로 부산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2015.4.15 ccho@yna.co.kr

 

녹슨 철로에는 시민 기부로 간이 벤치가 마련됐다.

부산창조재단은 매주 토요일 플랫폼에서 어린이 그림 공모전, 지역주민 초청행사 등 야외전시와 공연을 연다 

이와 함께 결혼식 사진이 없는 부부 사연을 공모, 매월 1쌍의 부부에게 결혼식 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도 벌일 계획이다. 

cc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04/15 16: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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